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키 마나 (문단 편집) == 평가 == 다른 히로인들 보다 어려서인지, --그래봤자 1~2살 차이다-- 토우야와 마나의 사랑이야기와 함께 마나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주가 된 스토리이다. 마나 루트의 스토리의 마지막은 토우야와 유키의 관계가 틀어지지 않고 끝난다.[* 야요이 루트와 하루카 루트에서도 유키와의 관계는 틀어지지 않는다. 야요이와 토우야는 서로의 첫번째가 유키였기 때문에 둘의 관계를 철저히 비밀로 했기 때문. 하루카 루트에선 유키에게 알리기 직전에 스토리가 끝이 난다.] 유키가 마나의 사촌언니라는 점도 있겠지만, 마나가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성장한 탓에 마나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공백을 조금이나마 메꿔주었던 유키에게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마나 본인이 음악제 날, 토우야뿐만 아니라 언니인 유키 또한 소중하다며 나중에 대학교에 진학하여 언니와 동등한 위치까지 만들고, 그 뒤에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즉, 둘이 만나지 못하는 사이를 이용하여 토우야를 뺏는다고 생각을 하니 불공정하고 스스로가 용서할 수 없었던 듯.[* 또는 언니는 대단한 아이돌인데 자신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라 열등감을 가졌을 수도 있으나 마나가 유키에게 가진 애정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낮을것이다.] 처음엔 가정교사 일을 의무적으로 하던 토우야지만 점차 마나의 서투른 감정표현 뒤에 ~~양갈래 머리까지 한 정통파 츤데레~~ 여린 마음과 상처를 알게 되었고, 마나를 방치하는 마나의 부모님에게 분노하게 된다. 자신도 혼자의 아픔을 알고있기 때문에 보호자 마음으로 그녀를 대했지만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처음봤던 마나의 진정한 나이에 맞는 웃음을 떠올리는 자신을 느끼며 결국 고백하게 되었다.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마나 또한 토우야가 언젠간 본인을 떠난다고 생각해서 경계하며 쌀쌀맞게 대하지만, 토우야의 진심을 알게되자 본인도 진심으로 의지하고 사랑하게된다. 토우야와 만나기 전과 엔딩의 마나를 비교해보면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행동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토우야가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초기에 마나의 집에 가서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난다지만, 스토리 끝에서는 이제 그런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마나의 성장을 언급한다.] 토우야는 마나 루트에서도 관계 정리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다른 루트와는 달리 유키와의 갈등밖에 없었다지만, 마나를 위해 유키에게 한 행동이나 말 따위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